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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이**음 [조회 : 6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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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( 常住性 )이란 없다.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,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. -성전 오늘의 영단어 - rugged : 울퉁불퉁한, 소박한, 조야한, 엄격한, 위험한, 억센 곧으려거든 몸을 구부리라. 스스로는 드러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며,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옳음이 드러나며 스스로를 뽐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공을 이루고,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이름이 오래 기억된다. 성인(聖人)은 다투지 않는 까닭에 천하가 그와 맞서 다툴 수 없는 것이다. '구부러지는 것이 온전히 남는다'는 옛말을 믿어라. 진실로 그래야만 사람은 끝까지 온전할 수 있다. -노자 오늘의 영단어 - chiefs of three branches of armed forces : (육해공)3군참모총장 나 못 먹을 밥에 재나 뿌리지 , 심술이 매우 사나움을 이르는 말. 필요하지 않으면 생각거리를 일부러 늘리지 마라. -오컴 고립된 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. 슬픈 자는 타인을 슬프게 한다. -생텍쥐페리 오늘의 영단어 - engineering college : 공과대학 꿈을 이루는 데는 죽음도 담보로 한다. -김희중(사진 저널리스트) 일 년 넘게 지켜본 히딩크는 상당히 독특한 사람이다. 비판론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자기 중심을 가지고 있다. 만약 자신의 계획을 언론에서 비난한다고 변경하거나 왔다 갔다했다면 아마 목적을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. -조중연(축구협회 전무)